2019 금강제화 세일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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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 구두상품권 쓰러갔더니 '휴지조각'…소비자 '분통' [CSI]
이번엔 상품권 얘기인데요, 혹시 갖고 있는 상품권의 유효 기간, 확인해본적 있으신지요, 없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. 그래서 필요할 때 쓰려고 보관해두곤 하는데 한 유명 기업은 경영난을 이유로 올해부터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해 상품권이 휴지 조각이 돼 버리기도 했습니다.
[Ch.19]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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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김새우 : 집에 40만원있는데 ㅠㅠ
화양연화 : 인수기업은 무슨 죄냐!
낮부터내린비 : 잘가 알고있는 바로는 회사가 망하지 않은 한, 유효기간이 없다 하더라도 ...바코드를 찍으면 유효기간이 나오며 지권은 5년 입니다.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현금으로 90%까지 교환 할 수 있습니다.
노을진창가 : 구두 상품권이 제일 심하더만, ㅋㅋㅋ
'백화점서 제값 주면 바보?'…공공연한 비밀 / SBS
백화점 가격은 으레 정찰제로 알고 있고, 그래서 소비자들은 세일을 기다릴 때가 많죠. 그런데 평소에도 잘 깎아주고, 까다롭게 굴면 세일 때보다 더 할인해 준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.
특히 의류나 구두가 그렇다는데, '제값 주면 바보'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백화점의 실태를 생생리포트에서 손승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
서울의 한 백화점 구두 매장입니다.
가격을 슬쩍 물어보자, 점원이 갑자기 10%를 깎아주겠다며 구입을 권합니다.
[백화점 A구두매장 직원 : (이게 23만 원?) 제가 제 직원 권한으로 10% 정도 (할인)해드릴 수있어요. 저희가 지금 세일이 아닌데 지점들마다 이렇게 나오는 게 있어서.]
조금 뒤 같은 매장에 다른 취재진이 가봤습니다.
구매를 망설이는 듯하자, 한 술 더 뜬 제안을 내놓습니다.
[백화점 A구두매장 직원 : 지금 (할인행사가) 없는데 제가 좀 해 드릴게요. (얼마 정도요?) 20% 정도요.]
다른 구두 매장도 마찬가지입니다.
[백화점 B구두매장 직원 : 전 품목 20% 세일하면 22만 원 정도 하는데, 제가 깔끔하게 직원가 넣어서 30%, 10만 원대 가격으로 맞춰서 해 드려요.]
의류 매장에선 아예 평소에 사는 게 세일보다 더 싸다고 강조합니다.
[백화점 남성복 매장 직원 : 백화점 정기세일 때도 저희는 10%만 할인했고요. 지금 같은 경우는 세일 기간이 아니지만 특별히 20% 정도….]
결국 이런 사정을 아는 고객들은 싼값에 사지만, 정찰제로 알고 제값을 내는 고객은 말 그대로 호구가 되는 셈입니다.
백화점 측은 판촉을 위해 스스로 값을 내리는 입점업체들을 감독하긴 쉽지 않다고 항변합니다.
[백화점 직원 : 백화점이 가격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만큼은 (입점업체에)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사실 백화점 쪽에서 강요하거나 강제할 순 없거든요.]
원칙을 버린 가격 정책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고 상품 가격에 대한 신뢰마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27218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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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건희 : 나도 그러는데 직원들한테 직원할인좀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사람들 많던데
Chals US : 백화점에선 온라인에선 구매할 수 없는 사은품이나 혜택이 있어야 살아남는다. 이미 소비자들은 가격 조사 실시간으로 하면서 백화점 돈다.
어흥 : 할인안하면 매장눈길조차 안주고
백화점 매출부담과 매장살림을 위해 손해보더라도 세일하는곳도 있다. 특히 남성파트는 가격경쟁도 심함
(20~ 30대 브랜드가 힘듬)
세일기간이 아닐때 30%이상 할인해주는건 마냥좋아할일이 아니다. up- tag인데 눈이 가려지고 기분에속아 상품을구입하지않았을까?
SBD : !!!!!!!!!!물건 살때는 원가가 얼마인지, 즉 백화점은 얼마에 샀는지랑 얼마 남기는지 항상 생각하십시오. 이것이 기본입니다!!!!!!!!!!!!
유튜브시청자 : 정장 구두는 제 값 주면 부자거나 바보입니다.. 유행타는 제품이면 몰라도 몇년 두고 써도 무난한 제품이라 1년 2년 지난 거 사도 되는ㄷ 1년만 지나도 반값으로 떨어짐 거의.. 세일기간에도 거의 3~50%세일하고. 사실상 50%에 사는 게 보통이라 생각함.
회사자금 횡령 한인 간부, 100만 배상 판결에 '한국 도주'
1. 한국 대선 투표 D-29..애리조나에 추가 투표소
2. 한인 몰 업소 3곳 잇따라 털려..”CCTV부터 절단”
3. UCLA 캠퍼스에서 또 강도-폭행..”흑인 남성”
4. 매출 빼돌린 한인 물류업체 간부..”100만 달러 배상”
5. LA 카운티 감소세 뚜렷..신규 확진 2만 명 아래로
6. CA주/ 만료됐던 코로나 유급병가 재시행..40시간 추가될 듯
7. 뉴욕증시/ 나스닥 또 2.28% 급락..비트코인도 반토막
8. IMF 세계경제 성장률 하향..미국도 4%로 1.2% 낮춰
9. 한국 거대 경제공동체 CPTPP 가입 신청..반발 예상
10. 러, 군사 훈련 잇따라 실시..”한국인 철수 권고”
11. 북한, 순항미사일 발사..미 “외교 준비 돼 있어”
12. 거장들 울린 묻혔던 아픈 기억..영화 ‘미싱타는 여자들’
13. 대학입시 SAT 디지털 전환..내후년부터 컴퓨터로
14. 주요 한인사회 소식
15. 날씨
16. 증시
17. 클로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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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 : 213-381-82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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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재외선거 #애리조나투표소 #LA총영사관 #한인업소 #UCLA강도 #미국대학 #한인횡령 #한국도주 #LA코로나 #코로나병가 #유급병가 #뉴욕증시 #CPTPP #미싱타는여자들 #SAT #대입시험
MY POURING RAIN SEATTLE : Let's get it
Eunkyung Kim : 100만 달러 못받은 오너는 어떻게 그렇게 담담하지? 그정도는 없어도 사나?
Korean Mom : 재외투표 없애야지 잘못하면 부정투표가 될수도 있을까 걱정되어서 등록안했다.이중국적도 안주면서 투표는해달라고?? 중국인에게는 동포자격증 쉽게주고 투표권도 준다는 소리들은것 같은데?? 사실이면 재외동포는 중국인 보다 못하다는것 아닐까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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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의류나 구두가 그렇다는데, '제값 주면 바보'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백화점의 실태를 생생리포트에서 손승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
서울의 한 백화점 구두 매장입니다.
가격을 슬쩍 물어보자, 점원이 갑자기 10%를 깎아주겠다며 구입을 권합니다.
[백화점 A구두매장 직원 : (이게 23만 원?) 제가 제 직원 권한으로 10% 정도 (할인)해드릴 수있어요. 저희가 지금 세일이 아닌데 지점들마다 이렇게 나오는 게 있어서.]
조금 뒤 같은 매장에 다른 취재진이 가봤습니다.
구매를 망설이는 듯하자, 한 술 더 뜬 제안을 내놓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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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구두 매장도 마찬가지입니다.
[백화점 B구두매장 직원 : 전 품목 20% 세일하면 22만 원 정도 하는데, 제가 깔끔하게 직원가 넣어서 30%, 10만 원대 가격으로 맞춰서 해 드려요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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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화점 남성복 매장 직원 : 백화점 정기세일 때도 저희는 10%만 할인했고요. 지금 같은 경우는 세일 기간이 아니지만 특별히 20% 정도….]
결국 이런 사정을 아는 고객들은 싼값에 사지만, 정찰제로 알고 제값을 내는 고객은 말 그대로 호구가 되는 셈입니다.
백화점 측은 판촉을 위해 스스로 값을 내리는 입점업체들을 감독하긴 쉽지 않다고 항변합니다.
[백화점 직원 : 백화점이 가격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만큼은 (입점업체에)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사실 백화점 쪽에서 강요하거나 강제할 순 없거든요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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